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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과 현우가 달달한 영상통화를 즐겼다.
강태양은 "부끄럽게 왜 영상통화를 하냐"며 화를 냈다.
이에 민효원은 "자꾸 그러면 집 나갈래요"라고 투정부렸고, 강태양은 영상통화를 이어갔다.
이에 민효원은 "그럼 끊지 말고 스킨 바르세요. 태양씨 어떻게 스킨 바르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을 바른 강태양에게 민효원은 "이제 또 뭐 할 거에요"라고 물었고, 강태양은 푸시업 할 것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민효원은 "그럼 구령을 붙여 줄테니 푸시업하세요"라고 말했고, 강태양은 민효원이 보는 앞에서 푸시업을 시작했다.
이때 고은숙(박준금)이 나타나 민효원의 영상통화를 훔쳐봤고, "우리 효원이한테 관심 없다더니 웃통 벗고 뭐하는거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