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홍진영이 tvN'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한다.
또 장도연-양세찬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Love is 뭔들'에는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지원 사격에 나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양세형은 모태솔로 찌질남으로 활약 중인 양세찬에 소개팅 성공 전략을 대거 전수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릴 전망이다.
한편 2016년 4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내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핼머니'가 승점 23점으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고, 이어 'B.O.B 패밀리'가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오지라퍼'와 '진호를 위하여'도 공동 3위에 올라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 어떤 코너가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