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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박명수의라디오쇼'에 출연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최근 다녀온 이탈리아 휴가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라는 아말피 해안을 다녀왔다. 지중해의 보석"이라며 "딱 보는 순간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누구랑 갔냐, 남자였나'라는 박명수의 말에 "열하루나 시간을 ?E 수 있는 지인이 별로 없다. 직업 없이 놀고 있는 백수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어려운 친구를 더 어렵게 만들어놨다"고 말해 정다은 아나운서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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