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전지현이 11월 드라마배우 평판 1위에 올랐다. 이민호와 수애가 뒤를 따랐다.
지난 9-10월 상위권을 차지했던 박보검 조정석 김유정 이준기 아이유 등은 출연작이 종영됨에 따라 순위에서 제외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전지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이 높게 나타났고, 소셜분석에서는 '예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에서는 긍정비율 70.51%로 분석되었다" 라고 전지현 브랜드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로 소비자 행동분석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