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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3개월째 열애…“예정화 동생이 매형이라 불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19 09:55



배우 마동석과(45) 방송인 예정화(28)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측근이 전하는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 측은 "3개월째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처녀, 총각이 만나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 소식은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하면서 마동석과 예정화 측근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이들의 측근은 "예정화의 동생인 예동우가 마동석을 이미 매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이 영어 공부와 운동을 같이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자주 마주치며 친밀감을 형성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예정화는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이상형은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면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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