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결혼식 현장을 되짚어보며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똥이 커플'로서 마지막 미션카드를 받고 둘 만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
평소 서로에 대해 솔직하고 다정했던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똥이 커플' 특유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해 더욱 소중했던 대낮 버스킹 결혼식 장소와 셀프 웨딩촬영을 했던 곳들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겼고, 그윽한 아이컨텍트로 서로를 눈에 담는 등 로맨틱한 순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