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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김유정이 코믹 스릴러 저녁 복불복 게임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후 게임에 들어가자 '1박 2일' 멤버들과 김유정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신의 최고 스피드를 뽐내며 차로 돌진했다. 특히 이때 김유정은 소고기-닭발-마시멜로 등 천차만별인 저녁메뉴를 듣고 음식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며 누구보다 격렬한 게임을 펼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은 남자인 멤버들과 달리 작은 체구를 이용해 차의 구석구석 빈틈을 찾아서 들어가는 센스를 발휘해 멤버들을 환호케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윤시윤은 "유정이 다람쥐인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