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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광수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조석'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이광수는 발랄하고 유쾌한 조석의 캐릭터에 멋짐과 귀여움까지 더했다.
특히, 과거 회상 신을 통해 애틋함은 물론 빵빵 터지는 코믹함을 가득 담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한편, KBS 예능국 최초의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에 뜨거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9일(금)부터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의 7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7일(목)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