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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세자저하"…박보검, LA 분위기 남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1-15 11: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15일 엘르 코리아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사로운 LA 햇살 사이로 자유롭게 누비고 다닌 박보검X엘르의 네 번째 만남"이라며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사로운 LA 햇살 아래 자유로운 모습을 연출 중인 박보검. 여기에 눈을 살짝 감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순수함이 느껴졌다.

특히 아름다운 배경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은 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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