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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승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방송을 쉬지 않고 계속 하다보니까 그 밖에 세상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쉬었는데, 쉬다보니까 노는 것도 탄력이 붙더라. 5년이 금방 흘러갔다. 이후에는 강제 휴식이 되어버렸다. 아예 섭외 전화가 뚝 끊겼다. 사실 한 2년 전 정도부터 '그러면 나는 이대로 방송을 안 하고 끝나는 건가?'라는 위기감이 들어서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작년 jtbc '슈가맨 프로젝트'로 컴백하게 돼 기뻤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