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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제적 남자' 차은우가 뇌섹돌임을 인증했다.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공부 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한 상위 1%의 황금 스펙의 주인공.
이후 "최고 잘했을때는 전교 3등 했었다. 못했을때는 20등도 했었다"는 차은우의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차은우는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운동까지 잘했던 엄친아.
이후 본격 문제 풀이가 시작됐고, 차은우는 박경의 도움을 받아 첫 번째 문제를 푸는데 성공하며 뇌섹돌임을 인증했다.
또한 차은우는 쉬는 시간, 형들에 간씩까지 주며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차은우는 전현무에 서울구경을 당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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