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차은우 "전교회장 출신…전교 3등 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제적 남자' 차은우가 학창시절 성적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전교회장 출신으로 상위 1%의 황금 스펙의 주인공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다 정말 잘하시는데 특히 타일러와 박경 선배님이 즐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제를 풀러왔다기 보다는 도전하기 위해서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은우는 학창시절 성적을 묻는 질문에 "최고 잘했을때는 전교 3등 했었다"며 "못했을때는 20등도 했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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