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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홍기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이홍기는 "일단 막 만난다는게 아니라 서로가 호감이 생기면 연락은 계속 해본다"라며,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서로 느낀다. 친구관계가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 연애가 2016년 7월 18일 마지막 앨범 그 쯤인가. 아직도 진행 중인가"라는 질문에는 "그 때는 헤어진 뒤였다. 앨범 나오기 직전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라며, "그 분에 대한 느낌이 앨범에 들어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당사자는 앨범 속 내용이 본인인지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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