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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김규철, 서인국 보물상자 먼저 찾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09 22: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 루이' 김규철이 서인국의 비밀이 담긴 보물상자를 먼저 찾았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서는 백선구(김규철)가 루이(서인국)의 이야기를 엿듣고 보물상자를 먼저 찾아냈다.

이날 백선구는 루이와 김호준(엄효섭)이 보물상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엿듣고는 부산의 집 다락방에서 보물상자를 찾아냈다.

하지만 보물상자에는 보물상자라는 이름과달리 골드백화점 오르골과 비디오 테이프가 들어 있어 백선구는 실망했다.

이때 구실장이 홍재숙(윤유선)의 가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혼비백산해 뛰어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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