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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방송인 조영구가 정관 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조영구는 "솔직히 방송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아니지만, 난 수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영구는 "어머니가 손주를 하나만 더 낳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아들도 동생을 낳아달라고 하더라"며 "아내한테 낳자고 말했더니 안 낳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 수술하겠다'고 했더니 하라고 해서 홧김에 해버렸다"며 정관 수술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데 왜 얘기하는 거냐"며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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