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가타 파리, 한석규·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지원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17:4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좋은 출발을 알린 한석규, 서현진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휴먼 닥터 드라마다. 이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유연석) 그리고 윤서정 (서현진)이 열연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한석규와 인기리에 종영된 '또 오해영' 차기작인 서현진 주연의 의학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극 중 배우들의 직업군인 의사와 아가타 파리의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잘 어울려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지원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