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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의 배우 김주혁, 이유영, 김의성이 개봉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홍상수 감독은 불참한다.
두 주연 배우가 함께 참석하는 개봉일 관객과의 대화는 예매 오픈 후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어 11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오후 8시 상영 후 열리는 두 번째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는 이유영이 정한석 평론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일 아트나인에서 오후 3시 상영 후 열리는 세 번째 관객과의 대화에는 이유영, 김의성이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0일 전국 140여개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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