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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성진 "아내 셋째 임신 비결? 인테리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17:2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성진이 셋째 임신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강성진은 셋째 임신을 축하하는 DJ 김창렬의 말에 "감사하다. 결혼 11년차인데 아직 파이팅 넘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성진은 "비결이 뭐냐. 좀 알려달라"고 묻자 주저하다 "인테리어"라고 밝혔다.

강성진은 "한 프로그램에서 집 분위기를 바꿔줬다. 나는 거실 아이들 방 이런 걸 바꿔주는 줄 알았는데, 안방을 바꿔서 그날 생겼다"고 설명했고, 김창렬은 "분위기를 아방궁으로 바꾸셨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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