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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볼 쓰담쓰담’.. 2번째 커플 예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08 12: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늘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거제도에서 다시 만난 뉴욕부부(?) 최성국-이연수가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맑은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경남 거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가 된 '연인들의 로망을 담은 그림책'을 꺼내 청춘들에게 소개했다. 그녀는 책 속의 내용처럼 여자 출연자들이 직접 위시리스트를 적어보자 제안, 제비뽑기를 통해서 남자 출연자와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연수의 위시리스트를 선택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갑내기 최성국. 두 사람은 함께 집 앞 바닷가로 나가 볼을 쓰담쓰담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최성국은 진지하지만 다소 느끼한 '손끝 연기'를 펼쳤고, 이연수는 "내 소원은 이게 아니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촬영 현장을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최성국-이연수의 알콩달콩 커플모드 핑크빛 '썸'의 현장은 오늘 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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