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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곽동연이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곽동연은 "저희 구르미 오래도록 잊지말아주세요. 구르미그린달빛 포레버"라고 덧붙이며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에 허전해 할 이들을 위한 추억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보검과 곽동연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하트를 선보이며 다정함을 연출,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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