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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이경규가 간다’ 김종민, 김주희 아나운서와 가상 결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07 10:0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PD이경규가 간다'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김주희 아나운서가 가상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해외 시청자들을 겨냥. 가사부터 음원 제작까지 출연진들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전파를 탄다.

이경규 PD와 전 출연자들은 몇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고, 이 후 완성된 곡 '♬ 답답스의 "답답하네"'로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갔다. 이에 다양한 콘셉트 중 하나로 김종민과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커플 연기를 하게 된 것.

특히 김주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오프 숄더 형식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으며 김종민은 그런 그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맸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경규 PD가 유튜브 1억 뷰를 노린다는 대망의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완성될 것인지? 그 결과물은 11월 9일 밤 8시 30분 'PD이경규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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