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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젝키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를 떠난다.
내달 투어를 확정 지은 젝스키스는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앞서 이달 19일 열리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도 오른다. 16년 만의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17년만에 참여하는 시상식이라 의미도 크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출연진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은지원 이재진과 함께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가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며 그동안 EXID 솔지,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 등 매회 게스트가 초대돼 큰 재미를 선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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