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렘"…블랙핑크, 거침없는 미모 발산

ⓒ블랙핑크 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는 4일 공식 SNS에 "젠리사타임, 우리 내일 봐요, 설레는 마음 두큰두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와 리사는 양손을 얼굴 밑에 받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윙크와 곁눈질 등 은근한 애교가 돋보인다.

앞서 '붐바야+휘파람' 당시 사실상 신비주의에 가까웠던 블랙핑크는 11월부터 SNS 활동을 허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두번째 싱글인 이번 '불장난+스테이(Stay)' 활동에서 블랙핑크(제니 리사 지수 로제) 멤버들은 며칠 사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소통에 나섰다. 이에 목말랐던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일 '불장난'과 '스테이'가 포함된 '스퀘어 투(SQUARE TWO)'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블랙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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