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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내귀에캔디' 전소민이 달빛사냥꾼에게 심쿵한 속내를 드러냈다.
전소민은 영화제를 갔다온 적이 있다는 달빛사냥꾼에게 "모든 배우의 꿈이다. 내 꿈이기도 하다"며 "너 나보다 선배님이구나?"라고 웃기도 했다.
전소민은 "너도 달 보고 있어? 우리 둘이 같은 달 아래 있네, 이상하다 달 보면 네가 보일 것 같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밤새 누워 도란도란 통화하고 그러는 거 흔치 않은 경험"이라며 흔들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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