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친언니 최순득 씨가 회오리축구단의 회원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과 장시호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왔고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며 "10년 전 장 씨의 모친인 최순득이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에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흥국이 회오리 축구단의 일원이었음이 밝혀지며 일각에서는 의혹을 제기했다.
ssalek@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