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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엄마 "내가 20년만 ??었으면 김건모랑 결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03 11:0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토니안 어머니의 폭탄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사연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스튜디오에서 김건모의 영상을 보던 토니안의 어머니가 갑자기 "김건모씨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이어 "내가 20년만 šœ었으면 김건모랑 결혼했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럼 (김건모 어머니와는)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토니안 어머니의 고백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시어머니가 될 뻔한 김건모 어머니를 향해서도 예상치 못한 발언을 던졌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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