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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사랑'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첫 입맞춤으로 본격 가상 결혼을 시작했다.
이에 SNS를 본 하객들은 두 사람의 재혼식 장소로 모였고, 서인영은 "인정을 받고 싶다"며 결혼 서약서를 적어내려갔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결혼식인 만큼 여러분들 앞에서 선서를 하겠다"며 서로의 마음이 듬뿍 담긴 결혼 서약서를 하객 앞에서 읽었다.
이에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의 입술에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심장이 처음 뛰는 것을 느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고, 크라운제이는 "처음이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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