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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인피니트가 KWAVE M(케이웨이브엠)을 통해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스케줄 이동이 많다. 그 시간을 활용해 다 같이 음악방송 모니터링을 한다. 일이 연장이긴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무대에서 나타난다"며 데뷔 7년차의 위엄을 보였다. 또한 멤버 성종은 "점점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항상 무대를 설 때 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고 덧붙이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더 성규는 "단 한차례도 혼자서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월드 투어를 할 때도 항상 혼자 호텔 안에 있는 편인데, 요즘은 후회가 된다. 혼자 떠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조만간 어디든 가보고 싶다."며 여행에 대한 계획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촬영장에서 인피니트는 글로벌 소원 플랫폼 KWAVE U앱을 통해 접수된 전세계 팬들의 소원에 정성스럽게 답해주었다. 직접 보는 것이 소원인 팬들은 인피니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멤버들은 팀을 이뤄, 팬을 위한 노래 부르기, 오래된 사진 공개, 2배속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팬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인피니트의 소원 들어주기 영상은 KWAVE U 어플리케이션(http://bit.ly/2d4UXgw)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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