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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토니안과 양세형이 모태 '귀요미' 대결에 나섰다.
이에 반해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조금도 가만있지 않고 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어릴 적부터 갈고 닦아온 끼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양세형의 어린 시절 사진 중에서는 손 하트를 한 사진이 발견됐다. 최근 불고 있는 손 하트 원조 논란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지며 자신이 창시자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옥수리오형제'는 몇억 광년 떨어진 옥수수별에서 평소 지구를 동경하던 외계인 오형제가 지구인 친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인들의 기상천외한 유명동영상을 따라 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기상천외한 실험 예능으로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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