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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프로볼러에 도전한 배우 김수현이 '덕후생활 즐기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김수현은 1차전에서 무려 ?군 216.4점을 기록, 전체 31위에 올랐지만 2차전에서 부진하며 결국 프로볼러 자격을 따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명단공개'에서는 '취미생활에 빠진 스타'로 태권도 유단자이자 기타리스트 지망생이었던 배우 조정석을 비롯해 복싱과 프라모델 수집 취미의 이시영, 디제잉에 빠진 박나래와 박명수, 요리부터 가구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진 유연석, 플라잉요가부터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 야구와 사격을 즐긴다는 박하선, 중고거래부터 낚시와 요리까지 능한 만능 취미꾼에릭, 기타와 요가부터 스킨스쿠버까지 활약하는 예지원,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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