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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배출한 MBC뮤직의 '프로젝트 시리즈'가 2016년 새로운 주인공으로 '구구단'을 선정했다.
하지만 구구단 멤버들은 매일 주어지는 극단적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세정은 미션 수행 중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제주도 출신 멤버 미나는 고향에서 펼쳐진 미션에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미션 도중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6월 '원더랜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순조로운 상승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리얼한 제주도 여행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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