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강소라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솔직한 생각들을 풀어 나갔다. 강소라는 자신의 20년 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일단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소라는 "어릴 때는 겁이 많았다. 뭐 하나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라는 인생 모토를 전했다.
또한 괌에서의 내일 하루는 무엇을 할지 묻자 "괌에 촬영 하러 왔지만 틈틈이 책도 읽으려고 많이 챙겨왔다. 해외 나오면 자유로운 분위기다 보니 밖에서 햇빛 받으면서 책을 읽곤 한다. 지금은 '사피엔스'라는 책을 읽고 있다"며 지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소라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5호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스타들이 찾는 KWAVE M은 화보지와 인터뷰지 2권으로 구성되어있고, 기존 매거진을 탈피하여 잡지와 단행본이 결합된 매가북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발행된다. 디지털에 최적화된 판형으로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