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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엄지원이 베일 속에서도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최근 배우 엄지원이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과의
다양한 베일과 페미닌 스타일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엄지원은 검은 베일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감성을
연출, 명품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나, 오랫동안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라인과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혼 후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자 '지선'(엄지원)이 그의 아이를 키우던 보모 '한매'(공효진)가 아이와 함께 사라진 후 5일 간 나홀로 추적에 나서는 영화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엄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31일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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