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가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유지태는 다리를 묶고 3인 4각 게임을 연습하던 중 "대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면서 김준호와 함께한 추억담을 들춰냈다.
그는 "옛날에 김준호와 기차놀이 했던 게 기억난다. 벌칙으로 팬티만 입고 줄 하나만 들고 뛰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준호 역시 "그땐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도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었다"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