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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도경수가 조정석을 영화 파트너로 만나기 전과 후의 이미지 변화에 대해 밝혔다.
조정석은 "다른 형 말했으면 진심으로 질투할 뻔 했다. 내가 '질투의 화신'인 것 알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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