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최초보도는 '뉴스룸'에서, 독한 뒷이야기는 '썰전'에서 푼다
당일(27일) 긴급녹화를 녹화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 파문을 다뤘던 '썰전'이 역대 최고에 해당하는 시청률 6.132%(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진짜 승부수'는 다음주로 예고했다.
27일 방송에서는 비선실세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정치권 인사들의 견해와 시선이 전파를 탔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이대희 의원 등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알찬 방송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제작진은 "긴급 녹화된 최순실 관련 이슈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참여하지 못해 큰 비중으로 다루지 못한 '맛보기'고, 다음주 두 사람이 참석하면 다시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한편, 시청률 '홈런'을 친 JTBC '뉴스룸' 시청률은 지난 26일 방송의 8.5%와 비슷한 8.3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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