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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터널'이 프랑스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된 김성훈 감독은 개막인사에서 "사진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개막작으로 초청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파리한국영화제에서는 한국 최고의 흥행작을 소개하는 에벤느망 섹션으로 선정된 '밀정'과 '아수라'가 프랑스 관객이 어떻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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