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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에 팔방미인 여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예능 대모' 박미선은 남성팀의 팀장을 맡아 변치 않은 입담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휘어잡았고, 과거 드라마에서 김종국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예지원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숨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만능 운동돌' 강민경과 유라는 가녀린 이미지와 달리 몸을 사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뛰어들며 여성팀의 승부사 역할을 자처했으며, '러블리 체조 요정' 손연재는 리듬 체조 국가대표답게 모든 종목에서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며 여성팀의 '김종국'으로 활약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미선, 예지원, 다비치 강민경, 걸스데이 유라,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와 함께한 런닝맨 가을 운동회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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