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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 루이' 임세미의 러블리 지수가 한 층 상승됐다.
특히, 루이가 할머니의 품으로 돌아가자 본격적으로 마리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그 동안 루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숨겨온 마리는 가족들 앞에서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얼굴을 꽁꽁 감싼 채 그의 앞에 나타나는 등 필사적으로 자신의 속셈을 감추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또한, 루이가 나타날 때마다 숨겨왔던 허당미를 드러내며 호들갑을 피우다가도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금새 '퍼펙트 우먼'으로 돌변하는 백마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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