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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소을-다을 소다 가족이 이웃 간의 정을 이어주는 '情 큐피터'로 변신한다.
충주 전통 시장을 찾은 소다 남매는 잔치의 꽃이라고 불리는 떡을 맞추기 위해 떡집을 방문했다. 떡 맞춤까지만 할 줄 알았던 소다 남매는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직접 떡 포장까지 나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소을은 잔칫상 차리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음식 디스플레이 하나에도 온 정성을 다 들이는 소을의 모습에서 맏며느리 포스가 느껴져 웃음을 터트린다. 다을 또한 자신의 몸집만한 쟁반을 들고 일손을 보태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소다 남매가 정성을 들여 준비한 잔칫상은 어떨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후문.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소다 가족 마을 잔치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3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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