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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엄마가뭐길래'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결혼 직후부터 시어머니의 치매를 간호했다고 밝혔다.
최민수와 강주은이 결혼할 당시 강주은의 나이는 23세였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9년 차이가 난다.
강주은은 "그때 내가 생각한 건 캐나다에 있는 어머니였다. 사실 그때 남편이랑 어머니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최민수 대신)내 가족처럼 간호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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