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17년 수능을 앞두고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인 전현무는 '더스타'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수능 응원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인기 선물로 알려진 명품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촬영 현장에서 전현무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포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고.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학창 시절 무조건 외우고 보는 스타일이었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견과류와 초콜릿을 즐겨 먹으며 공부했다"라고 자신의 공부 비법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뇌섹남'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뇌가 섹시한 분야는 다양한데, 나는 옛날 주입식 교육의 '뇌섹남'이다"라며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기도. 마지막으로 "11월 17일까지 약 한 달 남은 수능 준비 기간에는 헷갈리는 것을 정확히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데 한 달이면 충분하다.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마음을 편히 가지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현무의 수능 캠페인 화보와 공부 비법 등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10월22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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