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루이 비통이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와 함께한 새로운 크루즈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웨덴 출신의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전 발레리나 다운 우아함과 분위기를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루이 비통의 정신인 자유와 모험에 대한 탐구를 표현했으며, 곡선미가 돋보이는 건축물과 해안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녹여냈다.
루이 비통의 시리즈 3 광고 캠페인부터 루이 비통의 뮤즈로 활약해오고 있는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스타다.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 걸'에서 게르다 베게너 역을 맡아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제이슨 본' 아시아 프리미어를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overman@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