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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클럽에 다니면서 생긴 '클럽 부작용'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아지 대신할 파마머리 소개부터 악플을 좋아한다는 고백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의 아줌마 파마의 의외의 장점을 밝힌다. 그는 여성의 시선을 끌고 싶을 때 "강아지 대신 파마머리만 있으면 된다"는 엉뚱한 고백을 해 4MC가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박수홍은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이 좋다는 깜짝 고백과 웃픈 이유까지 밝힌다. 그의 고백을 들은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악플을 단 적이 있다며 댓글 내용까지 공개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말다툼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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