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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8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앞서 2012년 전편 '잭 리처'(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를 통해 부산을 찾은 바 있던 톰 크루즈. 올해에는 서울을 찾기로 한 것.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 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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