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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에릭남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릭남은 화장실을 간 솔라를 기다리고 있었고, 모르는 사람들이 한 명씩 에릭남에게 다가와 장미꽃을 건넸다.
이는 솔라는 전에 에릭남이 "훅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14번 출구 앞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던 솔라는 비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생각했던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에릭남과 부부가된지 200일을 축하하며 노래까지 준비해 에릭남을 감동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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