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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재치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그는 "촬영하다 보면 너무 오래된 물건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덕분에 집이 넓어지더라"라며 "리얼리티라 변수도 많다. 기다림의 연속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서유리 역시 촬영차 배우 박준규 집을 방문한 후기로 "고가의 물건이 많아서 놀랐다. 그림 종류인데 역사가 깊고 박물관에 있어야하는 물건이었다"면서 "그런 게 박준규씨의 집 어항 옆에 있었다. 덕분에 눈 호강했다"고 힘을 보탰다.
첫 회 게스트로는 축구스타 출신 이천수와 그의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최근 이사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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