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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웃찾사'의 새 코너 5개가 12일 본방송 전파를 타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새 코너 5개를 모두 본방송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한정된 방송 시간 때문에 기존 코너 '불편한 이야기'와 '어쩌란 말야'는 편집되면서 방송되는 14개 코너 중 약 30%가 새 코너로 채워지게 됐다.
이양화 PD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또 현장 관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내린 결단이다. 5개나 새 코너를 방송하는 것은 일종의 모험일 수도 있지만, 시청자 및 관객과의 소통의 결과물이니 시도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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