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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레게의 본 고장 '자메이카' 에서 차트 1위의 기염을 토하며, 자메이카의 본 고장에서 레게음악으로 인정받은 스컬&하하가, 자메이카의 러브콜을 받아 자메이카로 직접 간다 스컬&하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인'스마일 자메이카'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자메이카로 출국한다
또 지난 6월 자메이카 신문에서도 'Love Inside' 의 발표에 대한 내용이 대서특필 되었으며, 스티븐 말리, 스프라가 벤즈 등 자메이카의 유명 레게 뮤지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지만, 이번 방문은 온전히 스컬&하하의 음악이 인정받아 방문을 하는것이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스컬&하하의 합정동 사무실과 하하가 운영하는 홍대의 레스토랑에는 DJDOC 이하늘이 선물한 '자메이카 차트 1위 가수. 스컬&하하 LOVE INSIDE' 현수막으로 자메이카 1위를 축하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하하가 운영하는 홍대의 레스토랑에서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메이카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 현지와 더욱더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 깜짝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며, 동시에 겨울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11월에는 김종국, 그리고 터보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스컬&하하는 끊임 없이 전진하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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