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8년 만에 솔로 앨범을 계획중인 강타가 '아는 형님'에 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타는 JTBC '아는형님'의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비치와 함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시조새 한류스타'에, SM엔터테인먼트 대선배이자 '이사님'인 그의 출연에, 그동안 출연자들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걸고 골탕먹이며 웃음을 만들어 온 김희철이 어떤 자세를 취할지 기대가 모인다. 강타와 다비치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13일 녹화 예정이며 29일 전파를 탄다.
한편 강타는 내달 4~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오픈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어 식지 않은 위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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